최근모습
2011년 4월 6일 수요일
팽이버섯불고기
⊙준비할 재료
팽이버섯 2봉지, 불고기용 쇠고기 400g, 양파 1개, 붉은 고추 1개, 불고기양념(간장 2½큰술, 다진 마늘·설탕 2작은술씩, 참기름 1큰술, 청주 ½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후 다시 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썬다.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② 쇠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무쳐 잠시 잰다.
③ ②에 팽이버섯과 양파, 붉은 고추를 넣어 버무린 후 달군 팬에 넣어 볶아낸다.
⊙TIP
버섯 가락이 가늘고 길어 국수나 당면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팽이버섯. 씹는 맛이 좋고 강한 향이 없어 담백하다.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레타난이란 성분은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 재료로도 인기가 있다. 팽이버섯은 갓의 크기가 균일하고 전체적으로 윤기 나는 우윳빛을 띠는 것으로 선택한다.
팽이버섯 2봉지, 불고기용 쇠고기 400g, 양파 1개, 붉은 고추 1개, 불고기양념(간장 2½큰술, 다진 마늘·설탕 2작은술씩, 참기름 1큰술, 청주 ½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후 다시 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썬다.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② 쇠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무쳐 잠시 잰다.
③ ②에 팽이버섯과 양파, 붉은 고추를 넣어 버무린 후 달군 팬에 넣어 볶아낸다.
⊙TIP
버섯 가락이 가늘고 길어 국수나 당면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팽이버섯. 씹는 맛이 좋고 강한 향이 없어 담백하다.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레타난이란 성분은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 재료로도 인기가 있다. 팽이버섯은 갓의 크기가 균일하고 전체적으로 윤기 나는 우윳빛을 띠는 것으로 선택한다.
쇠고기 장조림
준비할 재료(4인분)
쇠고기(사태) 400g, 굵은파 1/2대, 마늘 3쪽,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메추리알 8개, 물 2컵, 후추가루
만드는 법
기본손질
1. 쇠고기는 사태로 준비한다.
2. 준비한 쇠고기는 표면에 흰 막이나 힘줄이 모인 것은 없애주고 2×2㎝
크기의 네모 모양으로 썬다.
3. 파는 깨끗이 다듬어서 씻어 3㎝길이로 썬다.
4. 메추리알은 7분정도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삶을 때는 주걱으로
메추리알을 굴리면서 삶는다.
5. 메추리알을 잘 까려면 소금을 탄 찬물에 메추리알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노른자가 가운데 오도록 굴려가며 삶아 찬물에 식힌다. 식힌 메추리알을
도마 위에 굴려서 껍질이 완전히 바스러지도록 한다. 껍질을 꼭대기에서
부터 벗겨내면 한줄로 깔끔하게 벗겨진다.
①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썰어둔 쇠고기를 담고 물을 부어 끓이면서 쇠고기를
반쯤 익힌다.
② 쇠고기를 반쯤 익히면 간장, 설탕, 통마늘을 넣고 더 끓인다.
③ ②의 조림국물이 조금 줄어들면 메추리알을 넣어 잠시 조리다가 썰어둔
파도 넣는다.
④ 그릇에 담기 전에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 마무리 한다.
※ 네이버의 쇠고기 장조림 만들기
고기는 홍두깨살이나 사태살과 같이 근육이 발달한 부위를 쓰는 것이 기름기가 없고 씹는 맛이 졸깃거려서 좋다. 고기를 6∼7cm 길이로 토막을 내어 고기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20∼30분간 끓인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진간장과 마늘을 넣고 중간불에서 다시 20분 정도 끓인다. 끓이는 도중에 설탕과 통고추를 넣는데, 고추는 붉은고추를 쓰는 것이 좋으나 여름철에는 풋고추를 써도 무방하다. 다 조려졌으면 뚜껑을 열어 식힌 다음 그릇에 담고 봉하여 둔다.
상에 놓을 때는, 홍두깨살로 만든 것은 섬유결대로 알맞게 찢어서 담고, 사태인 경우에는 섬유를 끊는 방향으로 얇게 저며 흐트러지지 않게 담은 후 간장을 조금 끼얹어 촉촉한 느낌이 들게 한다. 장조림은 간장에 짜게 조린 것이므로 특히 여름철 보존식품으로 훌륭하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만일을 위하여, 먹는 도중에 1∼2번 다시 끓여서 식혀 두는 것이 좋다.
재료:
쇠고기(홍두깨살)600g, 물4컵, 간장⅔컵, 설탕2큰술, 생강1톨, 마늘1통, 꽈리고추50g
만들기:
쇠고기는 홍두깨살을 덩어리째 준비하여 표면에 있는 흰 막이나 힘줄을 없애고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적당한 덩어리로 썬다.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토막낸 쇠고기와 쪽마늘, 얄팍하게 저민 생강을 넣어 중불에 20분 동안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간장과 설탕을 함께 넣고 불을 약하게 줄여 푹 익을 만큼 조린다.
거의 조려지면 꼭지를 떼고 씻은 꽈리고추를 넣어 다시 살짝 조린다.
손으로 결대로 찢거나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낸다.
쇠고기(사태) 400g, 굵은파 1/2대, 마늘 3쪽,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메추리알 8개, 물 2컵, 후추가루
만드는 법
기본손질
1. 쇠고기는 사태로 준비한다.
2. 준비한 쇠고기는 표면에 흰 막이나 힘줄이 모인 것은 없애주고 2×2㎝
크기의 네모 모양으로 썬다.
3. 파는 깨끗이 다듬어서 씻어 3㎝길이로 썬다.
4. 메추리알은 7분정도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삶을 때는 주걱으로
메추리알을 굴리면서 삶는다.
5. 메추리알을 잘 까려면 소금을 탄 찬물에 메추리알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노른자가 가운데 오도록 굴려가며 삶아 찬물에 식힌다. 식힌 메추리알을
도마 위에 굴려서 껍질이 완전히 바스러지도록 한다. 껍질을 꼭대기에서
부터 벗겨내면 한줄로 깔끔하게 벗겨진다.
①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썰어둔 쇠고기를 담고 물을 부어 끓이면서 쇠고기를
반쯤 익힌다.
② 쇠고기를 반쯤 익히면 간장, 설탕, 통마늘을 넣고 더 끓인다.
③ ②의 조림국물이 조금 줄어들면 메추리알을 넣어 잠시 조리다가 썰어둔
파도 넣는다.
④ 그릇에 담기 전에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 마무리 한다.
※ 네이버의 쇠고기 장조림 만들기
고기는 홍두깨살이나 사태살과 같이 근육이 발달한 부위를 쓰는 것이 기름기가 없고 씹는 맛이 졸깃거려서 좋다. 고기를 6∼7cm 길이로 토막을 내어 고기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20∼30분간 끓인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진간장과 마늘을 넣고 중간불에서 다시 20분 정도 끓인다. 끓이는 도중에 설탕과 통고추를 넣는데, 고추는 붉은고추를 쓰는 것이 좋으나 여름철에는 풋고추를 써도 무방하다. 다 조려졌으면 뚜껑을 열어 식힌 다음 그릇에 담고 봉하여 둔다.
상에 놓을 때는, 홍두깨살로 만든 것은 섬유결대로 알맞게 찢어서 담고, 사태인 경우에는 섬유를 끊는 방향으로 얇게 저며 흐트러지지 않게 담은 후 간장을 조금 끼얹어 촉촉한 느낌이 들게 한다. 장조림은 간장에 짜게 조린 것이므로 특히 여름철 보존식품으로 훌륭하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만일을 위하여, 먹는 도중에 1∼2번 다시 끓여서 식혀 두는 것이 좋다.
재료:
쇠고기(홍두깨살)600g, 물4컵, 간장⅔컵, 설탕2큰술, 생강1톨, 마늘1통, 꽈리고추50g
만들기:
쇠고기는 홍두깨살을 덩어리째 준비하여 표면에 있는 흰 막이나 힘줄을 없애고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적당한 덩어리로 썬다.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토막낸 쇠고기와 쪽마늘, 얄팍하게 저민 생강을 넣어 중불에 20분 동안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간장과 설탕을 함께 넣고 불을 약하게 줄여 푹 익을 만큼 조린다.
거의 조려지면 꼭지를 떼고 씻은 꽈리고추를 넣어 다시 살짝 조린다.
손으로 결대로 찢거나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낸다.
2011년 4월 5일 화요일
파인애플 미트볼볶음
⊙준비할 재료
파인애플(통조림) 2조각, 미트볼조림 1봉지,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방법
(1) 파인애플 통조림은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미트볼 조림은 봉지를 잘라 그릇에 쏟아 놓는다.
(3)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달달 볶다가 자른 파인애플을 넣어 달달 볶는다.
(4) ③에 ②를 넣어 고루 섞으면서 볶다가 너무 빡빡하게 느껴지면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을 1~2큰술 정도 더 넣어 맛을 돋운다.
(5) 도시락에 밥을 담고 ④를 먹음직스럽게 담고 통깨나 파술리가루를 솔솔 뿌려 맛을 더해도 좋다.
⊙TIP
파인애플은 육류와 맛이 잘 어울리고 소화도 잘 되게 도와주는 과일이다. 반조리 미트볼 조림에 파인애플을 넣어 볶으면 맛과 소화, 모두 걱정없다.
파인애플(통조림) 2조각, 미트볼조림 1봉지,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방법
(1) 파인애플 통조림은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미트볼 조림은 봉지를 잘라 그릇에 쏟아 놓는다.
(3)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달달 볶다가 자른 파인애플을 넣어 달달 볶는다.
(4) ③에 ②를 넣어 고루 섞으면서 볶다가 너무 빡빡하게 느껴지면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을 1~2큰술 정도 더 넣어 맛을 돋운다.
(5) 도시락에 밥을 담고 ④를 먹음직스럽게 담고 통깨나 파술리가루를 솔솔 뿌려 맛을 더해도 좋다.
⊙TIP
파인애플은 육류와 맛이 잘 어울리고 소화도 잘 되게 도와주는 과일이다. 반조리 미트볼 조림에 파인애플을 넣어 볶으면 맛과 소화, 모두 걱정없다.
콩나물무채국
⊙준비할 재료
무 200g, 콩나물 200g, 실파 3뿌리, 다진 마늘 1큰술, 채식국물 4컵, 소금·깨소금·참기름·생강즙 약간씩, 국간장 1큰술
⊙만드는 방법
① 무는 껍질을 벗겨내고 6cm 길이, 0.3cm 굵기로 채썬다.
② 콩나물은 꼬리를 잘라내고 다듬어 씻어 건진다.
③ 실파는 4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갈라 썬다.
④ 채식국물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⑤ 5분 정도 끓인 콩나물국에 무채와 다진 마늘, 생강즙을 넣고 끓인다.
⑥ 무채가 알맞게 익으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실파채를 넣고 한소끔만 끓여 참기름과 깨소금을 약간씩 뿌려 담아 낸다.
⊙TIP
콩나물은 익을 때까지 뚜껑을 닫고 끓여야 비린맛이 나지 않는다.
무 200g, 콩나물 200g, 실파 3뿌리, 다진 마늘 1큰술, 채식국물 4컵, 소금·깨소금·참기름·생강즙 약간씩, 국간장 1큰술
⊙만드는 방법
① 무는 껍질을 벗겨내고 6cm 길이, 0.3cm 굵기로 채썬다.
② 콩나물은 꼬리를 잘라내고 다듬어 씻어 건진다.
③ 실파는 4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갈라 썬다.
④ 채식국물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⑤ 5분 정도 끓인 콩나물국에 무채와 다진 마늘, 생강즙을 넣고 끓인다.
⑥ 무채가 알맞게 익으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실파채를 넣고 한소끔만 끓여 참기름과 깨소금을 약간씩 뿌려 담아 낸다.
⊙TIP
콩나물은 익을 때까지 뚜껑을 닫고 끓여야 비린맛이 나지 않는다.
2011년 4월 4일 월요일
팥 타이 꿍
⊙준비할 재료
쌀국수 300g, 다진 생강 1/2큰술, 식용유 1/2컵, 설탕 4큰술, 생선소스 4작은술, 달걀 3개, 깐새우 50g, 피클 다진 것50g, 숙주 500g, 다진 땅콩 1/2컵, 고춧가루 1작은술, 파 다진 것 1작은술, 중국 부추 50g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3큰술 정도 부어 달군 후 다진 마늘과 파를 넣고 살짝 볶는다.
(2) (1)이 노릇해지면 쌀국수를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 부드럽게 익힌다.
(3) 팬에 국수가 들러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저어가며 볶아 알맞게 볶아지면 다른 팬에 옮긴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큰술 정도 넣은 후 뜨거워지면 생선소스, 피클, 새우와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5) (4)에 (3)의 국수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달걀은 기름을 두른 팬에 깨어서 넣고 고루 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
(7) (5)와 (6)을 섞어 살짝 볶아낸 다음 중국 부추와 숙주를 넣고 섞는다.
(8) (7)을 그릇에 담고 다진 땅콩을 고루 뿌려서 낸다.
쌀국수 300g, 다진 생강 1/2큰술, 식용유 1/2컵, 설탕 4큰술, 생선소스 4작은술, 달걀 3개, 깐새우 50g, 피클 다진 것50g, 숙주 500g, 다진 땅콩 1/2컵, 고춧가루 1작은술, 파 다진 것 1작은술, 중국 부추 50g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3큰술 정도 부어 달군 후 다진 마늘과 파를 넣고 살짝 볶는다.
(2) (1)이 노릇해지면 쌀국수를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 부드럽게 익힌다.
(3) 팬에 국수가 들러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저어가며 볶아 알맞게 볶아지면 다른 팬에 옮긴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큰술 정도 넣은 후 뜨거워지면 생선소스, 피클, 새우와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5) (4)에 (3)의 국수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달걀은 기름을 두른 팬에 깨어서 넣고 고루 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
(7) (5)와 (6)을 섞어 살짝 볶아낸 다음 중국 부추와 숙주를 넣고 섞는다.
(8) (7)을 그릇에 담고 다진 땅콩을 고루 뿌려서 낸다.
2011년 4월 3일 일요일
하루나호박국
향긋한 나물로 끓인 봄국
봄보다 한발 앞서 찾아온 봄나물로 맛있는 국을 끓여보세요. 잃었던 식욕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도 듬뿍 섭취할 수 있답니다. 쑥, 냉이, 봄동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봄나물로 국 끓이기.
⊙준비할 재료
하루나 200g, 애호박 ¼개, 고추장 1큰술, 참치액소스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소금 약간, 쌀뜨물 4컵
⊙만드는 방법
1 하루나는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2 호박은 0.5cm 두께의 부채꼴 모양으로 썬다.
3 청양고추는 곱게 다지고, 대파는 큼직하게 채썬다. 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둔다.
4 냄비에 호박과 하루나를 담고 고추장과 참치액소스, 마늘을 분량대로 넣고 버무린 다음 쌀뜨물을 붓고 센 불에 끓인다. 거품이 생기면 그때그때 걷어낸다.
5 ④에 대파와 청양고추, 붉은 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봄보다 한발 앞서 찾아온 봄나물로 맛있는 국을 끓여보세요. 잃었던 식욕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도 듬뿍 섭취할 수 있답니다. 쑥, 냉이, 봄동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봄나물로 국 끓이기.
⊙준비할 재료
하루나 200g, 애호박 ¼개, 고추장 1큰술, 참치액소스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소금 약간, 쌀뜨물 4컵
⊙만드는 방법
1 하루나는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2 호박은 0.5cm 두께의 부채꼴 모양으로 썬다.
3 청양고추는 곱게 다지고, 대파는 큼직하게 채썬다. 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둔다.
4 냄비에 호박과 하루나를 담고 고추장과 참치액소스, 마늘을 분량대로 넣고 버무린 다음 쌀뜨물을 붓고 센 불에 끓인다. 거품이 생기면 그때그때 걷어낸다.
5 ④에 대파와 청양고추, 붉은 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2011년 4월 2일 토요일
토마토 야채볶음
⊙준비할 재료
방울 토마토 8개, 가지 1개, 브로콜리 1송이, 양송이 4개, 버터·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방울 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긴 후 4등분한다.
(2) 가지는 1cm 두께의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썬다.
(3)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데쳐서 헹군 후 한입 크기로 떼어 놓는다.
(4) 팬에 버터를 두른 후 양송이, 가지, 브로콜리를 순서대로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토마토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TIP
야채를 볶을 때는 뜨거운 버터에 비빈다는 느낌으로 재빨리 볶아내는 것이 요령.
방울 토마토 8개, 가지 1개, 브로콜리 1송이, 양송이 4개, 버터·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방울 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긴 후 4등분한다.
(2) 가지는 1cm 두께의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썬다.
(3)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데쳐서 헹군 후 한입 크기로 떼어 놓는다.
(4) 팬에 버터를 두른 후 양송이, 가지, 브로콜리를 순서대로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토마토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TIP
야채를 볶을 때는 뜨거운 버터에 비빈다는 느낌으로 재빨리 볶아내는 것이 요령.
2011년 4월 1일 금요일
베이글녀’ 한지우, 올리비아 핫세 완벽변신 ‘미모 폭발’
'베이글녀' 한지우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서 한지우는 영원한 뷰티 아이콘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로 변신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한지우의 모습이 실제 올리비아 핫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듯 신비롭고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우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코 등 세기의 미인인 올리비아 핫세를 빼닮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지우는 지난달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를 마치고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에 캐스팅됐다.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았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종합병원2'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노도철 PD의 신작이다.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반짝 반짝 빛나는'은 현재 방영 중인 '글로리아' 후속으로 오는 2월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파스타볶음
⊙준비할 재료
파스타(펜네, 파르팔레) 150g, 햄 100g, 양파 ¼개, 청피망 ½개, 토마토케첩 4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설탕 ½큰술, 올리브오일·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파스타는 펜네나 파르팔레로 준비한 후 끓는 물에 넣고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조금 넣어 부드럽게 삶아건진다.
(2) 햄, 양파는 3cm 길이로 채썰고 피망은 씨를 없애고 같은 길이로 채썬다.
(3) 작은 밀폐용기에 토마토케첩, 다진 마늘, 설탕, 소금, 흰후춧가루, 올리브오일을 섞어 담는다. 소스는 미리 섞어 만들어 가는 것이 편하다.
(4) 밀폐용기에 삶은 파스타, 다진 햄, 양파, 피망 썬 것을 담는다.
(5) 먹을 때는 준비한 파스타와 다진 햄, 양파, 채썬 피망을 팬에 올리고 만들어둔 소스를 섞어 바로 볶아 먹는다.
파스타(펜네, 파르팔레) 150g, 햄 100g, 양파 ¼개, 청피망 ½개, 토마토케첩 4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설탕 ½큰술, 올리브오일·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파스타는 펜네나 파르팔레로 준비한 후 끓는 물에 넣고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조금 넣어 부드럽게 삶아건진다.
(2) 햄, 양파는 3cm 길이로 채썰고 피망은 씨를 없애고 같은 길이로 채썬다.
(3) 작은 밀폐용기에 토마토케첩, 다진 마늘, 설탕, 소금, 흰후춧가루, 올리브오일을 섞어 담는다. 소스는 미리 섞어 만들어 가는 것이 편하다.
(4) 밀폐용기에 삶은 파스타, 다진 햄, 양파, 피망 썬 것을 담는다.
(5) 먹을 때는 준비한 파스타와 다진 햄, 양파, 채썬 피망을 팬에 올리고 만들어둔 소스를 섞어 바로 볶아 먹는다.
한치회냉국
국물 맛이 끝내주는 스피드 국요리
국물 없으면 밥 못먹는 남편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국 요리를 모아봤어요. 싱싱한 야채의 제 맛을 살려 만든 시원하고 얼큰한 국 요리로 여름철 식구들의 입맛을 살려주세요.
⊙준비할 재료
한치 1마리, 무 50g, 오이 ⅓개, 배 ¼개, 깻잎 1장, 레몬즙·식초·소금·설탕·무순·잣 약간씩, 고추장냉국(물 2컵, 레몬즙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 소금·깨소금·참기름 약간씩, 생강즙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분량의 재료를 섞어 고추장냉국을 만든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게 준비한다.
2 한치는 껍질을 벗겨 안쪽에 칼집을 넣고 얇게 저며 썬 다음 레몬즙을 넣은 얼음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3 무는 껍질을 벗겨 얇게 썰고, 배도 반달 모양으로 얇게 저며 썰어 각각 식초, 설탕, 소금을 뿌려준다.
4 오이는 껍질을 벗겨 어슷하게 썰어 소금과 설탕을 뿌려준다.
5 손질한 한치, 무, 배, 오이를 섞어 그릇에 담고 고추장냉국을 부은 다음 채썬 깻잎과 무순, 잣을 올린다.
국물 없으면 밥 못먹는 남편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국 요리를 모아봤어요. 싱싱한 야채의 제 맛을 살려 만든 시원하고 얼큰한 국 요리로 여름철 식구들의 입맛을 살려주세요.
⊙준비할 재료
한치 1마리, 무 50g, 오이 ⅓개, 배 ¼개, 깻잎 1장, 레몬즙·식초·소금·설탕·무순·잣 약간씩, 고추장냉국(물 2컵, 레몬즙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 소금·깨소금·참기름 약간씩, 생강즙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분량의 재료를 섞어 고추장냉국을 만든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게 준비한다.
2 한치는 껍질을 벗겨 안쪽에 칼집을 넣고 얇게 저며 썬 다음 레몬즙을 넣은 얼음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3 무는 껍질을 벗겨 얇게 썰고, 배도 반달 모양으로 얇게 저며 썰어 각각 식초, 설탕, 소금을 뿌려준다.
4 오이는 껍질을 벗겨 어슷하게 썰어 소금과 설탕을 뿌려준다.
5 손질한 한치, 무, 배, 오이를 섞어 그릇에 담고 고추장냉국을 부은 다음 채썬 깻잎과 무순, 잣을 올린다.
토마토를 곁들인 냉두부
⊙준비할 재료
연두부 2모, 토마토 1개, 풋콩 100g, 통조림 옥수수 4큰술, 풋고추 3개, 생강 2쪽, 참기름 2큰술, 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연두부는 물기가 빠지게 체에 밭쳐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다.
② 냄비에 물을 붓고 풋콩을 넣어 삶는다. 풋콩이 떠오를 때 먹어 보아 비린내가 나지 않고 익었으면 건져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③ 통조림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토마토는 1cm 크기로 깍둑 썰고, 풋고추는 2cm 두께로 어슷 썬다. 생강은 잘게 다진다.
④ 팬을 달구어 참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생강을 볶다가 풋콩, 옥수수, 토마토, 풋고추를 넣어 볶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⑤ 접시에 연두부를 담고 ④를 얹는다.
연두부 2모, 토마토 1개, 풋콩 100g, 통조림 옥수수 4큰술, 풋고추 3개, 생강 2쪽, 참기름 2큰술, 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연두부는 물기가 빠지게 체에 밭쳐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다.
② 냄비에 물을 붓고 풋콩을 넣어 삶는다. 풋콩이 떠오를 때 먹어 보아 비린내가 나지 않고 익었으면 건져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③ 통조림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토마토는 1cm 크기로 깍둑 썰고, 풋고추는 2cm 두께로 어슷 썬다. 생강은 잘게 다진다.
④ 팬을 달구어 참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생강을 볶다가 풋콩, 옥수수, 토마토, 풋고추를 넣어 볶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⑤ 접시에 연두부를 담고 ④를 얹는다.
파프리카잡채
⊙준비할 재료
당면 500g, 피망 2개, 주황·노랑·빨강 파프리카 2개씩, 양파 1개, 시금치 1단, 불린 목이버섯 100g, 생표고버섯 100g, 물 ⅓컵, 통깨·검은깨 적당량씩, 양념장(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½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당면은 하룻밤 동안 물에 담가 불린다.
② 양파, 피망, 파프리카, 표고버섯은 채썰고, 시금치도 비슷한 길이로 썬다.
③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부어 끓이다가 양파, 목이버섯, 당면, 표고버섯, 시금치, 피망, 파프리카를 순서대로 넣고 중불로 10분간 끓인 후 약한 불에서 15분간 끓인 후 국물을 따라버린다.
④ ③을 볼에 담고 양념장 재료를 넣어 버무린 후 통깨와 검은깨를 뿌려 낸다.
당면 500g, 피망 2개, 주황·노랑·빨강 파프리카 2개씩, 양파 1개, 시금치 1단, 불린 목이버섯 100g, 생표고버섯 100g, 물 ⅓컵, 통깨·검은깨 적당량씩, 양념장(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½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당면은 하룻밤 동안 물에 담가 불린다.
② 양파, 피망, 파프리카, 표고버섯은 채썰고, 시금치도 비슷한 길이로 썬다.
③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부어 끓이다가 양파, 목이버섯, 당면, 표고버섯, 시금치, 피망, 파프리카를 순서대로 넣고 중불로 10분간 끓인 후 약한 불에서 15분간 끓인 후 국물을 따라버린다.
④ ③을 볼에 담고 양념장 재료를 넣어 버무린 후 통깨와 검은깨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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