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3일 목요일

동방신기 "JYJ 돌아와 달라···언제까지고 기다릴 것"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JYJ 멤버들의 복귀를 희망했다. 다섯 명이 동방신기로 다시 무대에 설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은 듯 했다.

그간 재중, 유천, 준수 세 명과 소속사의 전속권 문제로 활동을 중단해야했던 동방신기는 2년 3개월 만에 2인조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제 2막`을 연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된 데 대한 설렘과 기존 멤버 탈퇴에 대한 아쉬움이 공존하는 듯했다. 그간 적잖이 마음고생을 했을 동방신기. 심경이 어땠는지 허심탄회하게 물었다.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사람에게서 받은 아픔이요"(최강창민)

"상처가 많이 됐어요. 팀의 리더였기 때문에 멤버들의 탈퇴에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예전에 `음료수 테러 사건`(2006년 안티 팬에게서 본드를 넣은 음료수를 받아 마시고 병원에 실려갔던 사건)이 있었을 때도 정말 잘 이겨냈었 거든요. 그런데 이번 일도 그만큼 힘들긴 하더라고요"(유노윤호)

사실 이들이 2인조 동방신기로 컴백한다고 했을 때 두 명의 멤버로 팀을 떠난 세 멤버의 공백을 채울 수 있을까 우려가 컸다. 당사자의 입장에선 더더욱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터. 최강창민은 지난 8월 열린 SM타운 콘서트가 컴백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했다.

"둘이 같이 하게 된 첫 무대가 `SM타운` 콘서트였어요. 컴백무대 때보다 오히려 그 당시가 더 떨렸던 것 같아요. 둘만의 무대를 팬분들이 어떻게 바라봐줄지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회사 분들도 기대 반, 우려 반의 마음이었다고 해요. 그 무대를 마치고 나서 알았어요. `우리 둘이서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걸 말이죠."(최강창민)

유노윤호는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꼬마 아이 덕분에 다시 설 결심을 하게 됐다고 했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7살짜리 한 꼬마를 만난 적이 있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 물으니 소녀시대, 샤이니를 꼽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으니 모른다고 했어요. 그때 `동방신기가 이렇게 잊혀져 가는 건가` `활동을 해야겠다` 마음 먹었죠. 둘이서라도 동방신기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어요."(유노윤호)

연예인들은 한 번 안좋은 일로 구설에 오르거나 송사에 휘말리게 되면 으레 사람 만나기를 꺼리며 숨으려 들게 마련이다. 이번 일로 행여 성격상 변화가 있었을지 걱정됐다.

"기본 가치관이 긍정적인데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쉬는 동안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지하철도 타고 산에도 다니고 그간 못해본 많은 일들을 했어요. 길거리에서 맘껏 떡볶이도 먹어봤죠. 그런 소소한 경험들을 통해 깨달은 것도 있어요. 지금 겪는 이 고통이 나중에는 약이 될 수도 있겠다···. 앞으로 더 큰 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굳은 심지 같은 게 생겼달까요?"(유노윤호)

그럼 앞으로 다섯 명이 활동할 가능성은 얼마나 있는 걸까. 멤버들의 생각을 물었다. 유노윤호는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빨리 그 친구들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활동할 당시 저희 사이가 나빴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요. 일단 지금은 멤버들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고요. 어차피 이번 일은 저희의 손을 떠난 일인 것 같아요. 멤버들과의 관계 때문에 팀을 나간 것이 아니라 회사와의 문제였기 때문에 회사와 멤버들간의 합의가 이뤄지고 나서 저희와도 풀 게 있으면 풀어야죠. 언제나 다섯 명이 뭉칠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습니다"(유노윤호)

노유민, 6살 연상 예비신부와 결혼소식 '깜짝발표'


[TV리포트] 가수 노유민이 예비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노유민은 “발표 합니다”란 제목으로 오는 2월 20일 6살 연상의 여자친구 이명천씨와의 결혼소식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10년 전 중국 콘서트 당시, 여자친구가 코러스를 했다”며 “처음 본 순간 너무 예뻐서 광채가 났다”며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후 예비신부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는데 ‘자기는 유부녀고 아이도 있다’고 말해 처음에는 포기했었다는 노유민은 “이후 군대에 있을 때 우연히 다시 만나 ‘아이 잘 크냐?’ 물었더니 ‘결혼 안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예비신부에게 상황을 들어보니 “‘명훈이 형이 너무 싫어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노유민은 “어떻게든 내 여자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휴가를 내고 그녀가 공연하는 곳에 케이크와 커플 모자를 사서 5시간을 기다렸다”며 끈질긴 구애 끝에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행복한 예비신랑의 마음을 드러냈다.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통마늘홍합초

⊙준비할 재료
마늘 20개, 홍합 1꼬치, 꽈리고추 5개, 조림장(간장 3큰술, 조미술 2큰술, 물 2큰술, 설탕 2큰술, 꿀 1작은술) 물녹말 ½큰술


⊙만드는 방법
① 마늘은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투명하게 삶는다.
② 홍합은 깨끗이 다듬어 씻어 체에 건진다.
③ 꽈리고추는 다듬어 씻어 ①의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④ 조림장의 재료를 냄비에 담고 자글자글 끓어오르면 홍합을 넣어 조린다. 반쯤 조린 후 마늘을 넣고 마늘이 어느 정도 익으면 ③의 고추를 넣는다.
⑤ ④에 물녹말을 조금 넣어 윤기 있게 조린다.
⑥ 마늘, 홍합, 꽈리고추를 꼬치에 가지런히 꽂아 낸다.

'근초고왕'PD "'폭행입건'서인석, 법판단 지켜볼 것"

중견 탤런트 서인석이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폭행)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 제작진이 법의 판단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10일 '근초고왕' 윤창범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불구속 입건된 만큼 아직 법적으로 최종 결정이 안 난 상태에서 출연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 입장에서는 최종 법적 판단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KBS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과 관련 민·형사상 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은 경우에 출연금지 등을 결정한다.
서인석은 '근초고왕'에서 주인공 부여구(감우성 분)의 외조부 흑강공 사휼 역을 맡고 있다. 백제의 태자 책봉을 앞두고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인석은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께 서울 대치동에서 열린 배우 안재모의 결혼식 참석 후 경기도 용인 자택으로 귀가 중 서초구 양재동 서초우체국 앞길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대리 운전하던 대리기사 신모씨의 오른쪽 빰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미모 종결’ 김태희, ‘연기 완결’을 꿈꾸다


[김민성의 스타★필]

김태희는 이쁘다. 정말 이쁘다. 그녀의 미모에 대해 감히 토를 달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연기력에 대해 논하자면 말이 많아진다. 지나치게 우월한 미모에 비해 겸손한 연기력은 늘 도마 위에 올라왔다.

그런데 그녀가 달라졌다. 최근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진짜 배우로 돌아왔다.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는 이 드라마에서 김태희가 맡은 역할은 천방지축 푼수 여대생. 짠순이에 엉뚱 발랄하고, 가볍다 못해 경망스럽기 하다. 망가지기 단골 3종 세트, 마스카라 번진 팬더 눈, 화장실에 못 가 안절부절, 대놓고 코 풀기까지 이쯤되면 막가자는 것이다. 그런데 그녀가 깨방정을 떨수록 시청률은 치솟고 있다. 다양한 표정과 능청스런 연기에 호평 일색이다. 비로소 미모를 벗고 연기를 입은 느낌이다.


2000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김태희는 ‘서울대 출신’이라는 후광으로 미모와 지성, 재능까지 갖춘 엄친딸 이미지가 강했다. 황신혜-김희선의 계보를 잇는 이 시대 최고미녀로 손꼽혔고, 아파트, 자동차, 휴대폰, 신용카드 등 고품격 CF를 독점하는 CF퀸으로 군림해왔다.

학창시절 김태희는 체육시간에 전교 남학생이 창문에 붙어 괴성을 질러대 수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초인기녀였고, 남동생인 배우 이완에서 누나와의 만남을 주선해달라는 청탁에 몸살을 앓았다고 한다. 그리고 연예계로 나온 그녀에게 대중 또한 미모에 찬사를 보냈지만, 그녀의 연기에 대해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유명세에 비해 김태희는 연기자로는 편치 않은 길을 걸어왔다. 2003년 드라마 ‘레츠고’로 연기를 시작해 이듬해 ‘천국의 계단’의 악녀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드라마 ‘구미호외전(2004)’,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2004)’, 영화 ‘중천(2006)’, ‘싸움(2007)’은 대중들의 외면과 연기력 논란만을 남겼다.

그러나 작년 ‘아이리스’를 통해 액션과 멜로를 모두 소화하는 성숙한 연기로 배우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이병헌, 김승우, 김영철 등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워낙 쟁쟁한 연기 고수들이라 크게 부각되지는 못했다. 그리고 최근 양동근과 함께한 영화 ‘그랑프리’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다시금 배우 자질론이 고개를 들었다. 이 영화에서 김태희는 여자 기수로 분해 3개월간 혹독한 고된 승마와 기승 기술을 익혔지만, 관객들의 마음에 다다르진 못했다.


다시금 배우로 위기가 찾아온 듯 했으나, 김태희는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궁상 푼수 공주로 승부수를 띄웠고, 순조로운 스타트를 선보였다. 능청스런 코믹 궁상 연기와 함께 아버지의 부음에 하염없이 눈물을 쏟는 오열 연기까지 무난하게 소화해냈다. 전작과는 완전 다른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를 과감히 선택했고, 변화무쌍한 표정과 엉뚱 발랄한 행동은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CF 속 쇼윈도 공주는 드라마 속 진짜 공주로 변신하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했고, 이를 악물고 부단한 노력을 한 듯하다. 2009년 ‘아이리스’로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받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던 김태희를 보며 지난 10년간 겪었을 연기에 대한 마음고생을 가늠할 수 있었다. 최근 기자회견에서 연기력 폄하에 대해 ‘대신 외모를 가졌다’며 망언 아닌 망언을 한 김태희. 완벽한 미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완성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연기의 프린세스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군면제 의혹' 박해진, 아픔딛고 활동재개.."가족에 미안" 눈물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아픔을 딛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박해진의 근황과 심경 고백 등의 내용이 전파를 탄다.

박해진은 데뷔 후 출연작품마다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지난 11월 말, 갑작스레 군 면제 의혹이 제기된 후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사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박해진은 최근 녹화에서 사건 당시의 심경과, 그간 마음 고생했던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도 함께 털어놓았다.

그는 "당사자인 나보다, 손가락질 받는 나를 보는 가족들이 가장 힘들었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 번도 방송되지 않았던 박해진의 집과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을 돕는 모습도 담았다.

더불어 최근 사건을 통해서 자신보다 더 상처받았을 가족에게 전하는 속마음과 박해진이 직접 마련한 처음으로 떠나는 가족여행도 볼 수 있다.

마리아 메노우노스, 비키니 탓에 하반신 노출 사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32)가 하반신이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공놀이를 하던 중 하의가 한 쪽으로 쏠리면서 하반신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마침 현장에 있던 한 파파라치에 의해 노출 현장이 사진으로 포착됐다. 뉴욕데일리뉴스는 메노우노스의 노출 부위에 ‘TOO HOT FOR FAMILY WEBSITE’(가족들이 보기엔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미지 문구를 넣어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메노우노스는 이날 노출 사고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이라는 글로 여유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출신인 메노우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과 미국 원 뉴스 리포터 출신으로 2005년 ‘판타스틱4’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키킨 잇 올드 스쿨’(2007)과 ‘트로픽 썬더’(2008)에 출연했다

[단독]신정환 "1월말 귀국한다"… 이번엔 진짜?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돌아와서 사죄해라."(탁재훈) "1월말에 가겠다."(신정환)

원정도박 의혹으로 해외 체류중인 방송인 신정환이 귀국 날짜를 잡았다. 이 같은 소식은 그의 최측근인 탁재훈을 통해 알려졌다. 신정환은 탁재훈이 "귀국하라"고 설득하자 늦어도 1월말에 귀국할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신정환과 탁재훈이) 통화를 한 것은 맞다. 자세한 통화 내용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신정환이) 이달 내 귀국하겠다는 내용을 전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신정환과 그동안 전화 통화하면서 그를 격려하고 귀국을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탁재훈을 비롯한 지인들과의 통화에서 정확한 귀국 일까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현지 항공편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귀국에 뜻이 없다던 신정환이 마음을 돌리는 데에는 주변 지인들의 설득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탁재훈은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신정환에게 영상편 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몸이 아픈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서 진심으로 사죄해라"며 "걱정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들어와서 너의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지난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고 "네팔이 굉장히 추운데 그 친구(신정환)도 수습 잘하고 잘 극복해서 방송국에서 같이 커피 마시며 방송도 같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귀국과 함께 병원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오른 정강이뼈를 다쳤다. 하지만 지난해 다리에 박은 철심이 부러지는 등 상태가 악화돼 재수술을 결정했다. 지난해 8월 재수술을 예정했지만 시기를 놓쳐 현재 제대로 걸음조차 걷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8월말 필리핀 세부로 휴가차 출국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방송 스케줄을 잇따라 펑크내며 물의를 일으켰다. 수억 원대의 원정 도박 혐의가 불거지자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지만 자작극 의혹을 받았다. 현재 홍콩마카오를 거쳐 네팔로 거처를 옮겼다.

김시향, 19금 화보 공개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레이싱모델 출신 탤런트 김시향이 19금 화보를 공개했다.

제작사인 모비콘은 김시향이 수영장의 물 속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베이지색 드레스 차림으로 가슴 라인을 강조한 사진, 반라 노출을 한 채 엎드린 사진 등 총 세 컷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몸매로 따지면 김시향을 따라 갈 수 있는 연예인은 몇 안될 것”이라며 “과감한 노출은 그녀의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시향의 이번 화보는 19세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는 '19금 화보'다.